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편도 감탄한 틀니 관리법 & 입냄새까지 잡는 생활 꿀팁!

by 재이랑 2025. 4. 20.
반응형

 "당신 틀니, 어쩜 이렇게 깔끔해?"

며칠 전, 남편이 무심코 한마디 하더라구요 ."당신 틀니는 새 거 같아. 냄새도 없고 완전 깨끗하네?"

그 말 한마디가 어찌나 기분 좋던지요 
틀니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렇게 관리에 대한 칭찬을 들으니 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실천하고 있는 틀니 관리법과,
놓치기 쉬운 입냄새 관리 꿀팁까지 모두 공개해보려고 해요.

중년여성이 틀니 세척하는 모습

1. 틀니 세척, 이렇게 하고 있어요

하루 2회 이상 헹구기 (식사 후엔 꼭!)
– 식사후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구되, 뜨거운 물은 NO!
– 음식물 잔여물은 냄새의 주범이에요!

세정제 사용은 주 2~3회 필수
– 틀니 전용 세정 정제나 액체에 10분~15분 담그기
– 세균 제거와 냄새 억제 효과 탁월!

전용 칫솔로 구석구석 부드럽게 닦기
– 일반 칫솔은 긁힘 유발 가능
– 틀니 전용 부드러운 칫솔 추천해요

2. 보관할 때도 세심하게

잘 때는 물에 담가 보관하기
– 건조하면 갈라지거나 딱딱해질 수 있어요
– 틀니용 케이스 + 미지근한 물이 정석!

세정제에 너무 오래 담그지 않기
– 세척을 깨끗하게 한후 15분 정도가 적당해요
– 너무 오래 담그면 재질이 약해질 수 있어요

 3. 입냄새 관리, 틀니만으론 부족해요!

사실 틀니가 아무리 깨끗해도, 입 안이 건조하거나 위생이 나쁘면
입냄새가 날 수 있어요.

여기 제가 실천 중인 입냄새 예방 루틴도 소개할게요 

 입냄새 관리 꿀팁!

  1. 혀 클리너 사용하기
    – 혀에 낀 설태도 냄새 원인!
    – 틀니 닦을 때 같이 관리해요
  2. 구강청결제는 자주, 하지만 무알콜로
    – 너무 자극적인 제품은 오히려 건조 유발
    – 무알콜 타입으로 하루 1~2회 가글!
  3. 입마름 예방: 수분 섭취 & 껌 or 캔디
    – 무설탕 껌 추천! 침 분비 유도해서 냄새 잡아줘요
    – 자주 물 마시기도 잊지 마세요
  4. 속이 빈 상태 보다 조금씩 드시도록 하세요.
    – 공복 시 위산 역류로 입냄새 올라올 수 있어요
    – 소량이라도 자주 식사하는 습관이 좋아요
  5. 소량의 치약묻힌 칫솔로 잇몸, 혀 닫고 가글하세요.

 제가 꼭 지키는 3가지

  1. 세정제는 2~3일에 한 번은 꼭 사용
  2. 틀니 세척할 때 혀 클리너도 같이!
  3. 구강청결제는 자기 전 + 외출 전 1일 2회

남편이 감탄한 이유

요즘 저희 남편은 이렇게 말해요.“예전보다 입 냄새도 덜 나고, 당신 자신감도 훨씬 좋아 보여.”

정말 그래요. 틀니 관리, 입냄새 관리…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은근이  신경이 쓰이 잖아요?
그런데 이것만 잘 지키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반응형